20대 부부를 상대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폭행까지 일삼은 인면수심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4년부터 전 직장에서 알게 된 20대 김 모 씨 부부에게 집과 일자리를 주겠다며 데려와 자신의 편의점에서 일을 시킨 뒤 임금 천5백만 원을 주지 않고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45살 이 모 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이 씨가 피해 부부의 신분증 등을 이용해 몰래 천8백만 원 가량을 대출받아 도박 등에 탕진했으며 피해 부부의 5살난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까지 확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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