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층서 추락한 10대 목숨 건져

    작성 : 2015-06-21 20:50:50

    10대가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했지만, 골절상만 입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낮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한 아파트 화단에 18살 남자 고등학생이 떨어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당 학생은 아파트 12층 복도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화단에 빽빽하게 심어진 꽃나무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팔 등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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