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화)타이틀+주요뉴스

1.(지역현안 모르쇠)...입법도 평균 이하)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문화전당특별법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있지만, 광주*전남 의원들은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도 평균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2.(도심 재개발 지지부진....(잇따라 해제)

광주지역 곳곳에서 도심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스스로 개발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일한 돌파구였던 재개발이 무산되면서 공동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3.[집중]택시 감차 쥐꼬리 보상...어림없다 반발

광주시가 오는 7월부터 전체 택시의 15%를 줄이는 감차사업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보상금이 턱없이 적어 업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개인택시의 경우 프리미엄이 대 당 9천만 원인데 보상은 천 3백만 원에 불과합니다.



4.(주유소 66곳... (폐업 비용 없어 휴업 중)

경쟁업소 난립과 기름값 인하로 벼랑끝에 몰린 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폐업을 하고 싶어도 토양정화와 철거비 등이 만만치 않아 마지못해 휴업 중인 광주전남 주유소가 66곳에 이릅니다.



5.(지역사업 2천 6백억)투자..이전효과 가시화)

한전, 지역사업에 2천 6백억 투자

빛가람혁신도시의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광주전남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2천 6백억 원이 넘는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6. (전남지역 (간암*위암) 의심판정율 최고)

노인인구가 많은 전남의 간암과 위암 의심판정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요소를 한 가지 이상 가진 위험군 비율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