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계절 인플루엔자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달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검출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주 9.5%를 보였던 검출률이
4째주에 53.2%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형보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A형의
검출이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12 10:18
수능영어 '1타강사' 조정식 "문항거래 의혹? 돈 직접 준 적 없어"
2025-06-12 10:15
"李대통령 장남 결혼식서 일거척결" 테러 글 작성자 붙잡혀
2025-06-12 09:56
"李 암살 위해 총 요청"..경찰, 테러 의심 발언 유튜버 수사
2025-06-12 09:44
"전역 맞춰 한국 왔다"..BTS 정국 집 침입하려던 中 여성 체포
2025-06-12 08:14
사고 수습하던 신고자, 119 구급차에 치여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