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정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투수 양현종은 역대 두 번째로 통산 19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KIA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주중 3차전에서 양현종이 제구 난조로 볼넷을 6개나 내주며 5회초까지 2대 0으로 끌려갔지만, 5회말 한 번의 찬스에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무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호령이 중견수쪽 2루타를 때려내며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어 김도영의 땅볼로 3대 2로 역전했고, 8회말 박민의 1타점 2루타로 4대 2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조상우와 김범수, 곽도규, 정해영, 성영탁까지 5명의 구원진이 무실점 계투하며 양현종의 대기록 달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파열로 54일 만에 돌아온 KIA 해럴드 카스트로는 4타수 2안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알렸습니다.
KIA는 19일부터 수원에서 kt wiz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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