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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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이준혁 아트트리 스튜디오 대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하는 게 목표" "어릴 때 꿈이 소방관이었어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싶었죠. 지금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요." 이준혁 아트트리스튜디오 대표는 광주광역시에서 일러스트, 게임, 웹툰 제작 회사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물여덟 살에 가슴에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해 8년째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그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 게임 회사에 4년간 근무하다가 고향 광주에 내려와 1년간 학원강사로 일했습
      2025-07-27
    • [남·별·이]'신세대 감성' 꽃집 창업 정나은 씨
      "알바하면서 경험을 쌓은 게 창업에 큰 도움"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천곡중학교 앞에 은은한 카페 분위기의 '더나은꽃집' 간판이 눈길을 끕니다. 여느 꽃집과 달리 출입문에 안내사항이 꼼꼼히 적혀 있어 호
      2025-07-26
    • [남·별·이]'노랑머리' 시민기자 심인섭 씨(2편)
      '노랑머리' 시민기자 심인섭 씨(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심인섭 씨는 블로거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글 솜씨와 블로그 포스팅 경험을 바탕으로 201
      2025-07-20
    • [남·별·이]'노랑머리' 시민기자 심인섭 씨(1편)
      '노랑머리' 시민기자 심인섭 씨(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시니어 시민기자 심인섭 씨는 첫 눈에 노란색 곱슬머리가 확 띄었습니다. 얼핏 보면 외국인으로 착각할 만큼 이국적인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일부러 염
      2025-07-19
    • [남·별·이] 주부 문화답사 동아리 '아미고'
      인문학에 이끌려 20년 세월 함께 '웃고 떠들고' 60대 이은주(전. 논술지도사) 씨는 매주 화요일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벌써 20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 모임의 이름은 '아미고(我美GO)'. '친구'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단어 '아미고'에 '나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2005년 무렵 광주여성발전센터 인문학강좌에서 처음 만난 회원들이, 수업 후 자율답사를 다니면서 서로에 대해 동질감을 느껴 모임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 2005년 인문학 강좌에서
      2025-07-12
    • [남·별·이]'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 "내 삶의 중심에 꽃과 시가 존재..여생도 함께"(2편)
      '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 "내 삶의 중심에 꽃과 시가 존재..여생도 함께"(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윤예주 시인은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던 2002년 월간 《한국시》, 계간 《문예운동》으로 등단했습니다. 고등학생
      2025-06-22
    • [남·별·이]'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15년 동안 토종야생화 가꿔(1편)
      '경찰복 벗고 농부로' 윤예주 시인..15년 동안 토종야생화 가꿔(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6월 눈부신 햇살 아래 남도의 들녘이 초록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애독자로부터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을 소개를 받아 찾아가는 길.
      2025-06-21
    • [남·별·이]이순옥 희암갤러리 이사장 "매운 시집살이, 카메라 있어 행복했다"
      이순옥 희암갤러리 이사장 "매운 시집살이, 카메라 있어 행복했다"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용아 박용철 시인 생가 인근에 근사한 신축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날렵한 외관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이 건물은 '희암갤
      2025-06-21
    • [남·별·이]'보성 홍보대사' 김용국 시인 "홍익 얼쑤를 실천하며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2편)
      '보성 홍보대사' 김용국 시인 "홍익 얼쑤를 실천하며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김용국 문화관광해설사는 70여 년 생애 대부분을 전남 보성에서 보냈습니다. 1952년 보성군 보성읍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2025-06-01
    • [남·별·이]'시와 차, 소리' 능한 보성 홍보대사, 김용국 시인(1편)
      '시와 차, 소리' 능한 보성 홍보대사, 김용국 시인(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김용국 문화관광 해설사(시인)를 만난 곳은 전남 보성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에서였습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태백산맥』 집
      2025-05-31
    • [남·별·이]'검정고시 3관왕' 중국교포 김옥화 씨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검정고시 3관왕' 중국교포 김옥화 씨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경제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대학에 진학해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지난 15일 야학 '나무와숲학교' 2025년도 1차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쓰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고등반 김옥화 씨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선족 교포인 김옥화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사이에 초·중·고 졸업자격 검정고시에 잇달아 합격한 화제의 인물. 1996년 3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전남 화순에 정착한 김 씨는 중국
      2025-05-24
    • [남·별·이]'K-컬쳐 알리미' 염상섭 "꾸밈없고 당당한 볼리비아..깊은 감명"(2편)
      'K-컬쳐 알리미' 염상섭 "꾸밈없고 당당한 볼리비아..깊은 감명"(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2개월간의 코이카(KOICA) 국내 교육을 마치고 염상섭 씨가 안착한 곳은 지구 반대편 볼리비아였습니다. 남미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2025-05-18
    • [남·별·이]'K-컬쳐 알리미' 염상섭, 산티아고 순례길서 깨달음 "남을 위해 살자"(1편)
      'K-컬쳐 알리미' 염상섭, 산티아고 순례길서 깨달음 "남을 위해 살자"(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올해 고희를 맞은 염상섭 씨는 퇴직 이후 지난 10년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전남 지방자치단
      2025-05-17
    • [남·별·이]'꿈꾸는 복숭아농원' 박승호 "부자는 아니지만..꿈은 이뤘어요"(2편)
      '꿈꾸는 복숭아농원' 박승호 "부자는 아니지만..꿈은 이뤘어요"(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꿈꾸는 복숭아농원' 주인 박승호 씨는 차츰 과수원이 자리를 잡게 되자 이곳에 농막을 짓고 '꿈'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과 떨어
      2025-05-04
    • [남·별·이]'꿈꾸는 복숭아농원' 박승호, 홀로 농원 가꾸며 '꿈' 올인(1편)
      '꿈꾸는 복숭아농원' 박승호, 홀로 농원 가꾸며 '꿈' 올인(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온 대지가 신록으로 물드는 5월, 전남 담양은 유독 푸르름이 짙어가는 고장입니다. 대나무 숲이 청청한 기운을 내뿜는 죽녹원을 비롯해 키다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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