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미분양 주택이 3천 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2022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미분양 주택은 3,029호로,한 달 새 104호 증가했으며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941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291호로, 11월보다 130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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