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소상공인들이 만든 먹거리 상품이 복지현장과 연계돼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광주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복지 수요 연계를 통한 광주 소상공인 판로 개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디지털 상권브랜드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음식상품을 복지기관의 실제 수요와 연결해 안정적인 공공·복지 분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각 기관의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구성한 소상공인 밀키트 패키지 141개를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밀키트에는 지역 명장이 참여해 만든 스테이크와 직화오징어볶음 등 광주 소상공인이 생산한 대표 음식상품이 포함됐습니다.
복지기관 이용자들이 지역 소상공인의 음식을 직접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향후 실제 구매 수요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현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복지현장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지역 소상공인 상품으로 채우면 취약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협약이 광주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이 공공·복지 분야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이 밖에도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 소상공인주치의센터 전문 컨설팅, 디지털 전환 교육, 온라인 판로 확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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