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아…제주·동해안 강풍·너울 주의

    작성 : 2026-09-08 06:12:18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제한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 동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시속 30~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출입과 낚시 등 해안 활동을 자제해야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16도, 나주·장성·담양 17도, 여수·완도·목포 21도 등 16~21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광주·화순 31도, 목포·영광 29도, 영암·광양 3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8일 밤부터는 서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기상정보를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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