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서방천·석곡천 침수 예방 첫걸음…하천기본계획 착수

    작성 : 2026-09-02 15:42:01
    ▲(왼쪽부터)서방천 위치도·서곡천 위치도 [정준호 의원실]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제기돼 온 광주 북구 서방천과 석곡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방안 마련이 시작됩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광주 북구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방천과 석곡천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구간은 서방천 1.14㎞와 석곡천 1.68㎞ 등 모두 2.82㎞입니다.

    용역비는 3억 4,057만 5,000원으로, 3일 착수해 18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용역에서는 하천과 시설물 현황을 비롯해 홍수량과 하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침수 위험 요인과 홍수 대응 방안을 분석합니다.

    이를 토대로 향후 하천 정비와 유지·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하천시설관리대장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정준호 의원은 "침수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는 비가 올 때마다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남아 있다"며 "반복되는 침수 피해의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정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하천 정비사업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추진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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