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전남광주의 한 유치원 원장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수사 결과 등에 따라 폐쇄 조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원아 100여 명의 학습권 침해 최소화 등을 위해 보조금 정상 지원과 관리·감독 강화를 약속하면서, 수사 상황과 재판 결과에 따라 유아교육법상 교육과정의 실질적인 파행 등으로 정상운영이 불가능할 경우 폐쇄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북구 두암동의 한 유치원에서 급여 지급 등 명목으로 장부를 허위 조작해 국고보조금과 원비 등 9억 3,7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치원 원장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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