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60㎜ 소나기…최고기온 33도로 '찜통더위'

    작성 : 2026-08-20 06:31:10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저녁 늦게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5~40㎜, 울릉도와 독도는 5~30㎜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저녁 늦게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남부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 5~50㎜, 충북 5~40㎜, 전북·광주·전남 5~6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5~60㎜ 등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속초 28도, 인천 30도, 서울 31도, 대전 32도, 부산 32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어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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