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5일부터 2차 업무보고…국민 200명과 '대체불가 대한민국' 점검

    작성 : 2026-07-14 09:54:19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합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부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업무 보고는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개 부와 6개 처, 18개 청, 7개 위원회, 1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첫날인 15일에는 재정경제부와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가 경제·재정 분야 정책을 보고합니다.

    1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어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성평등가족부·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나머지 부처의 업무보고는 8월 초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민참여단도 함께 합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 결과 1,259명이 신청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연령과 성별,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총 200명이 선정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함께 부처 업무보고를 직접 듣고 정책에 대한 질의와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이 정책 수립과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을 구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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