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가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대표 취임 이후 전국 87곳의 민생 현장을 누비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왔음을 언급하며, 남은 선거 기간에도 지극정성을 다해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역대급 '4무 4강' 공천을 완수했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억울한 컷오프나 부적격자, 낙하산, 부정부패가 없는 공천을 실현했으며, 동시에 민주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역대 가장 빠른 공천을 마무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경선 탈락자들이 당선 후보를 돕는 '오뚝 유세단'을 언급하며,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원팀' 선거운동을 통해 당원 주권 시대의 공천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면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착!붙 공약'과 함께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5대 비전 및 200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메가특구 지정, 기후보험 도입, 우리 아이 자립펀드, 햇빛 소득 마을 정책, 지원주택 확대 등이 핵심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7,500선을 돌파하고 수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장이 지방정부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승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선거운동 방식에서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일방적인 확성기 연설 대신 자전거와 뚜벅이 유세를 활용하는 '파란걸음 캠페인'을 통해 탄소 절감을 실천하고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쌍방향 소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는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국가를 완전히 정상화하는 것이 이 시대의 소명"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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