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경호처가 지난 24일까지 4주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경호사령부 소속 요원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탁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강서 경호안전교육원 등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호처의 선진 역량과 UAE 측의 요구사항을 접목하여 이론부터 심화 상황조치 훈련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양국 경호기관은 지난 2010년부터 총 14차례의 수탁교육을 진행하며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경호처 소속 경호관이 UAE 현지에 교관으로 파견되는 등 깊은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호안전교육원은 2006년부터 UAE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베트남 등 전 세계 11개국 해외 경호기관을 대상으로 총 55차례의 교육을 실시하며 'K-경호'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은 "UAE는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핵심 우방국"이라며 이번 교육이 양국 간 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UAE 측 관계자 또한 경호처의 수준 높은 교육 운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양국 경호기관 간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호 기법을 공유하는 경호 외교를 통해 국가 간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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