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원팀' 선대위 출격...이인영·서영교 사령탑에 '오세훈 심판본부' 가동

    작성 : 2026-04-20 14:00:03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용광로·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대위는 당내 통합과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 지역 최다선인 이인영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사령탑에 섰습니다.

    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의원과 김형남 전 사무국장을 모두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시키며 경선 후유증 없는 완벽한 통합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무 라인에는 이해식 총괄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윤건영 전략총괄본부장, 오기형·정태호 정책총괄본부장 등 당내 전략통들이 대거 전진 배치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본선 상대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을 정밀 검증할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별도로 설치한 점입니다.

    서울시장 비서실장 경력을 가진 천준호 의원이 본부장을 맡아 오 시장의 실정을 날카롭게 파고들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고민정, 진성준, 한정애 의원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각 본부와 선대위원장을 맡아 정 후보를 전방위 지원합니다.

    정원오 후보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준비된 실무 시장' 이미지를 굳히는 한편, 당의 역량을 총집결해 서울 탈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정 후보 캠프 측은 "민주당의 모든 자산을 쏟아부은 원팀 선대위가 구성된 만큼, 정책과 전략 면에서 오세훈 시장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 후보는 조만간 공식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유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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