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 과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청해진해운 물류팀 간부가 세월호 출항 전 승용차의 고박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열린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12차 공판에서 청해진해운 물류팀 김 모 씨는 지난 4월 15일 안개로 인해 출항이 통제됐다가 해제된 뒤 서둘러 출항 준비를 하면서 승용차 몇 대만 고박작업을 했고 일부는 고임목만 받쳐 놓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화물 선적을 독려하는 회사 분위기는 언제부터였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해 1

2014 광주국제영화제가 내일(28일) 개막식을 갖고 5일 동안 일정에 들어갑니다.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광주충장로관 개막식을 갖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6시 20분부터 시작되는 레드카펫행사에는 배우 신현준씨, 유인영, 추소영, HOT의 장우혁 등이 참여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선수 파견 논의로 뒷전에 밀려나있던 광주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이 다시 추진됩니다. UN 측도 광주를 찾아 남은 1년 동안 단일팀 구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남북 정부 관계자 간 첫 만남 뒤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던 광주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논의가 다시 추진됩니다. U대회 단일팀 구성은 인천 아시안게임의 북한 선수단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전남~제주 해저터널) 관심 고조..기대) 전남~제주간 해저터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국내외 자본의 참여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새정치연합 비대위 표류)..또 위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에 막혀 비대위 구성조차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입지도 흔들리는 등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남>(요우커 10만 명 시대)..대책 시급) 올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중국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여수산단내 와이엔텍과 한국석유공사등은 여수시청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2천만원과 천3백만원 상당의 기금과 후원 물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네, 고흥군도 이순신 마케팅에 나섰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흥양이라는 지명으로 불렸던 고흥은 전라좌수영의 수군진 5포 가운데 4포가 설치돼 있던 지역인데, 이를 활용한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잡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 진지였던 발포진입니다. 높이 4미터,둘레 560미터의 성벽은 오랜 풍상을 겪으며 훼손됐고 지금은 150미터만 옛모습으로 복원돼 있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해 있는 발포진성은 이순신 장군이 1580년부터 18개월 동안

올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요우커, 즉 중국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 설 전망입니다. 외형적 성장을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관광인프라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이 정율성 생가를 찾았습니다 낡고 허름한 상태지만 중국 3대 작곡가가 자란 곳인 만큼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 싱크-중국관광객/정율성 선생님은 중국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한 분이고, 유명한 음악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세월호 특별법에 막혀 시작도 하기 전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당내 갈등마저 불거지면서 위기설도 나오고 있는데, 국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박영선 비대위 체제..어떤 상황인가요? 네,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도 세월호특별법 돌파구 찾기에 집중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요구에 응답할 때까지 유가족과 국민 곁에서 싸우겠다며 여당과 청와대를 압박했습니다. 이처럼 세월호 특별법이

남> 정부가 서울~제주간 KTX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남에서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 벌써부터 국내외 민간자본들의 투자설이 나오는가 하면, 관련 정책토론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한국철도학회는 이번주 목요일(28일) 서울에서 제주에서 서울간 고속열차 운영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에는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문화관광연구원,제주도 관계자등이 참석합니다 제주-서울간 고속열차를 운행한다는 것은

남>(전남~제주 해저터널) 관심 고조..기대) 전남~제주간 해저터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국내외 자본의 참여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새정치연합 비대위 표류)..또 위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에 막혀 비대위 구성조차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입지도 흔들리는 등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남>(요우커 10만 명 시대)..대책 시급) 올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중국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쳐 지나는 관광이 아닌 머물다

전국 최대 배추생산지 가운데 하나인 해남의 배추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이 배추농가를 대상으로 의향조사를 한 결과 가격하락과 일손부족을 이유로 가을배추는 지난해보다 4% 감소한 1천 485ha, 겨울배추는 7.1% 줄어든 2천640ha로 나타났습니다. 가을배추의 적정면적은 1천 400ha, 겨울배추는 2천600ha 가량으로 지난해 겨울배추의 경우 240ha의 면적이 증가해 가격폭락과 산지폐기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아는 어제 또다시 비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8월에만 벌써 11번 짼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 줄 기아의 최다득점 장면을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타격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통쾌하게 만들었던 순간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이전을 앞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주변에 청소년들의 문화*소통공간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일 이전한 뒤 잠정 폐쇄되는 학생회관의 후문 광장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청소년 상담실을 설치해 거리상담과 긴급구조 등에 나서는 한편 매주 금요일 밤에 길거리 카페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4년 전라남도 일자리 취업 박람회가 다음달 19일 나주시 종합스포츠 파크에서 열립니다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아하고 기업에게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15곳을 비롯해 65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는 이번주 금요일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와 나주시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한 여성이 평생동안 낳는 아이의 수 즉 합계출산율에서 해남이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 출생통계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합계출산율이 기장 높은곳은 전남으로 1.518명이며 그 중에서도 해남군은 2.349명으로 전국 시군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암군이 2.150명으로 2위였고 강진군이 1.988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 하는등 전남지역 시군들이 전국 230여개 기초자치단체중 합계출산율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