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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백해룡 '세관 직원 명예훼손' 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마약 밀수 혐의를 벗은 인천 세관 직원들이 백해룡 경정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강호준 부장검사)는 11일 백 경정을 피의사실 공표·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세관 직원 3명을 소환해 고소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던 백 경정으로부터 '2023년 말레이시아 국적 마약 운반책들의 밀수를 도운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백 경정은 이후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에 파견됐을 당시 이들의 실명 등이 담긴 수사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수사단
      2026-05-11
    • 이란 "자산 동결 해제 우선"...미국 종전 제안 거부
      이란 정부가 미국의 최근 종전 제안에 대해 일방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요구는 과도하지 않으며 지극히 정당하다"라며, 해외 은행에 묶여 있는 이란 자산의 동결 해제가 모든 협상의 전제 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 유조선 등을 압류하는 행위를 '해적 행위'로 규정하면서 "미국은 전쟁을 멈추고 불법적인 경제 봉쇄와 해적질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2026-05-11
    • 김준형 "'현대판 네로' 트럼프, 제국 몰락 전조...'미국 땡큐, 시진핑 셰셰' 다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란이 미국이 요구한 핵농축 20년 중단과 핵시설 해체를 거부하면서 거꾸로 호르무즈 봉쇄 해제와 원유 판매 허용, 배상금 등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과 이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우리 화물선 HMM 나무호는 확인 미상 비행체 2대에 의해 타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26-05-11
    •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 무혐의...김용현·김성훈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해군함정 '선상 파티'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건희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피의자 김건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당시 선상 파티 준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서는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실상 실무자들만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2026-05-11
    • '15경기 연속 안타 기세는 어디로'...KIA 데일, 결국 2군행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야수 제리드 데일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11일 KBO 발표에 따르면 KIA는 유격수 데일을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한 타자로 주목받은 데일은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정규시즌 데뷔 후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매서운 타격감을 보였지만, 이후 급격한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5월 들어 출전한 7경기에서 타율 0.136에 그쳤고, 득점과 타점 없이 볼넷
      2026-05-11
    • 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100만 평 시니어타운 반드시 실현"[와이드이슈]
      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대규모 실버타운 조성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철우 후보는 "보성 뿐만 아니라 전국이 그리고 세계가 초고령 사회로 지금 접어들었지 않았나"라며 "보성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정면 돌파를 해 나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성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보성
      2026-05-11
    • 전남도, 중2 대상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영국서 운영
      전남도와 전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남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캠프는 2027년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약 4주간 영국에서 운영되며,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0명입니다. 참가 학생은 영국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실제
      2026-05-11
    • 與 김용남 “세월호 발언 깊이 반성…尹 대변인 활동은 인생 오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세월호 참사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시 제 발언이 사랑하는 자식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가슴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지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온전히 위로할 수 없는 그 아픔 앞에 제 표현은 너무나 미숙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새누리당 소속이던 지
      2026-05-11
    • 구윤철 부총리 "올해 성장률 2% 상회 전망...경상수지 세계 5위권 도약"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 성장률이 2%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7%로 집계돼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점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습니다. 구 부총리는 반도체 호황과 중동 전쟁의 향방을 변수로 꼽으며, 구체적인 전망치는 오는 6월 하반기 경제 성장전략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출 동향과 관련해서는 "2·3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한국이 일본과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2026-05-11
    • '강원도의 힘' 이광재 "하남에 카네기멜런대·싱가포르국립대·포항공대 대학원 유치...미래 기지로" [KBC 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하남 발전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볼까요. 하남 발전에 대한 비전, 어떤 것을 갖고 있습니까? ▲이광재 전 도지사: 저는 하남 발전은 기본적으로 녹색미래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베드타운이 아니고 자족형 도시로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산신도시에 새로운 AI를 장착한 미래 기지가 나와야 되는데. 여기는 카네기멜런대학과 싱가포르국립대학 그리고 포항공대가 여기에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면서 결국은 판교에 이어서 AI의 핵심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대학원 과정을 만들면서 시작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위
      2026-05-11
    •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는 좋았는데...정형근 영입으로 다 망가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부산북갑'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한날한시에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거리는 600m로 가까웠는데, 박 후보 개소식엔 장동혁 지도부 등이 총출동했지만, 한 후보는 친한계 의원들 참석을 만류해 한 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박 후보 개소식에서 장동혁 대표는 "갈등과 분열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 아닌 굳건하게 보수를 지켜온 박민식"이라며 한 후보를 저격했고, 박 후보도 '고문 의혹'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에 앉힌 한 후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 후보는 이를 "힘센 사람들 한 번 모아놓고
      2026-05-11
    • 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 열 것" [와이드이슈]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예산 1조 원 시대와 기본소득, 관광·농업 기반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지역 성장 전략 구상을 밝혔습니다.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철우 후보는 "민선 9기에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며 "대표 공약 7가지와 그에 따른 공약 100가지를 제시를 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보성 군민 기본 소득 20만 원과 10만 평 규모의 숙박, 관광, 체류형, AI 스마트팜 단지, 그리고 지금 100만 평 규모의 실버 시니어
      2026-05-11
    • 한병도 "한동훈, '정형근'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모르나...역사의식 '꽝', 부메랑 악수 될 것" [KBC 특별대담]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개헌안 표결 불참, 투표불성립 부결. 이거는 지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투표율이 통상 다른 선거에 비해서 좀 낮은데. 그런데 개헌 국민투표랑 같이 묶이면 투표율이 확 올라가고. 그럼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아야 보수당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건 혹시 아닐까요. ▲한병도 원내대표: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개헌이든 선거든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5·18 헌법전문 명시나 국가균형발전, 이런 거는 오히려 야당이 먼저 나서서 '이거 하자'라
      2026-05-11
    • '8천피 눈앞' 코스피 7822.24 마감...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7,800선을 넘어섰습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종가보다 324.24p(4.32%) 상승한 7822.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3조 5천억 가까이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조 9천억, 기관이 6,200억 넘게 순매수하며 코스피 폭등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 6.33%, SK하이닉스가 11.51%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와 장비업종이 8% 넘게 치솟았고, 자동차업종도 5% 넘게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급등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2026-05-11
    •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자막 논란...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표현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인 'Giants TV'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의 비하 표현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0일 롯데는 공식 채널에 사직 KIA전 경기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노진혁 선수가 안타에 환호하며 박수를 치는 장면입니다. 제작진은 노 선수의 뒷모습에 '무한 박수'라는 자막을 넣었는데, 유니폼 뒷면 이름 중 '진혁'이라는 글자를 가리면서 '노무한 박수'로 읽히도록 배치된 겁니다. '노무'라는 단어는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주로 쓰이는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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