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날씨에 취약 계층, 더위와 사투 벌인다
【 앵커멘트 】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일상 곳곳에서 '더위와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는 오늘(14일)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연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사람 한 명 겨우 누울 수 있는 단칸방. 이곳에 사는 박용선 씨는 여름이면 방을 채우는 뜨거운 열기에 마당에서 밤을 지새웁니다. 선풍기가 뜨거운 바람을 내뿜지만, 요금 걱정에 에어컨 가동은 꿈도 못 꿉니다. ▶ 인터뷰 : 박용선 / 광주 남구 방림동 - "(에어컨은) 너무 전기세가 많이 나와. 그냥 있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