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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지분 9,440억 원 매각 추진...노소영 재산분할 자금 마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 SK㈜ 지분 9,440억 원어치를 매각합니다. SK㈜는 최대주주인 최태원 회장이 주식 165만 3,924주(2.3%)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 회장이 확보하는 금액은 9,440억 원으로, 법원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한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입니다. SK㈜는 매각 사유에 대해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한 개인 소요 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주식 거래는 1개월 뒤인 11월 2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획한 주식 매각이 완료될 경우 최
      2026-10-02
    • 美, "반도체 관세 내거나 공장 짓거나"…삼성ㆍSK 겨냥
      미국 정부가 대미 투자와 연계한 "표적화된 반도체 관세" 도입을 공식화하며 한국 기업들에 미국 내 생산시설 투자를 거세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생산시설을 지으면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관세를 내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는다면 세계 최대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관세를 낼 각오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접 겨냥하며 "그들은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것이고 반드시 지어야 한다"며 "임기 말까지 미국
      2026-09-03
    • SK '100조 투자' 어디로…'여수 묘도' 급부상
      【 앵커멘트 】 SK그룹이 전남 동부권에 10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입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LNG 에너지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는 여수 묘도가 유력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이에 위치한 여수 묘도입니다. 해외에서 들여온 LNG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100조 원대 'AI 데이터센터' 투자 후보지로 여수 묘도
      2026-08-21
    • SK,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1,100조 원 AI 인프라 협력
      SK그룹이 미국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향후 5년간 7,500억 달러(약 1,100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에 나섭니다. 첨단 AI 메모리 반도체부터 AI 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등 전방위적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는 공급망의 중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적 구상입니다. SK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앤트로픽과 AI 인프
      2026-07-25
    • 외신 "SK하이닉스 역사적 데뷔"...월가 "AI 반도체 랠리 이어질 것"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가 외신과 월가로부터 '역사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으며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을 다시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BC와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상장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상장 첫날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보다 13.08% 오른 168.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룸버그는 "AI 붐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기존 경기 순환 구조를
      2026-07-11
    • 최태원 "서남권에 400조 투자...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그룹의 국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1,000조 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약 1,100조 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향후 10년간 SK는 평균 (매년) 100조 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계속 집행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큰 규모로 만들어 상품이 아닌 지능을 수출하고 국내 '
      2026-06-29
    • 최태원 "1인 1 AI 에이전트 도입"...SK, AI 전환 속도전 주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임직원 모두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1인 1 에이전트' 도입을 제안하며 전사적인 AI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360도 전방위로, 전속력으로 AI 전환에 돌입해야 할 때"라며 "개인이 사용하는 AI를 넘어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우리의 AI'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AI 전환의 첫 단계로 업무를 정확히 정의하고 AI를 통해 무엇을 혁신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데이터 축적과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06-14
    • 젠슨 황, 다음 주 방한할 듯...제2의 깐부회동 성사되나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28일 반도체·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달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차세대 AI 가속
      2026-05-28
    • 김영록 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서한문은 4월 28일 국회 특별강연에서 최태원 회장이 언급한 AI 산업 성장의 '4대 보틀넥(자본·에너지·GPU·메모리)'과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한다"는 소신 발언에 대해, 전남광주특별시가 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진 준비된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최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샘 올트만 오
      2026-05-06
    • 최태원 "AI 괴물칩 HBM 증산"…“데이터센터엔 새 에너지원 필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현지시간 20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환영사에서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HBM을 '괴물 칩(monster chip)'으로 지칭하며 "가장 진보된 기술이자, 회사의 핵심 수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BM은 D램을 수직 적층해 고성능 GPU에 초고속 데이터를 공급하는 차세대 메모리로, AI 서버의 필수 부품으로 꼽힙니다. 최 회장은 다만
      2026-02-22
    •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시작
      최태원(66)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파기환송심이 9일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이혼은 확정됐지만 부부의 재산 분할을 둘러싼 분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당사자가 있어야 하는 형사소송 이외의
      2026-01-09
    • 이혼 확정된 노소영 관장, SK그룹 특수관계인서 공식 제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이 확정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그룹 특수관계인 명단에서 공식 제외됐습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27일, 대법원의 이혼 확정 판결을 반영해 노 관장을 제외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을 재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 이상 지분을 가진 주주나 회사의 경우 지분 변동이 있을 때 반드시 보고·공시해야 하는 의무에 따른 조치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SK㈜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은 기존 1,845만 9,285주에서 1,844만 5,379주로 1만 3,906주
      2025-10-27
    • 김영록 지사, "AI데이터센터…대한민국의 선벨트로 도약할 기회"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5일 "오픈AI-SK 합작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구축은 전남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며 "전남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벨트이자 선벨트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정례조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SK의 투자 결정은 전남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에 대한 응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 전남은 전국에서 재생에너지가 가장 풍부하고 전력 단가가 낮으며, 전력망과 부지, 용수, 도민들의 인심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입지"임
      2025-10-15
    •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다음달 인사태풍 예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의 관세 강화, '노란봉투법' 시행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는 예년보다 앞당겨 연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내년에도 이어질 경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기 조직 정비에 나서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재계에서는 올해 인사 기조를 '성과 중심의 신상필벌(信賞必罰)'과 '위기 대응을 위한 효율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 폭이 예년보다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초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
      2025-10-08
    • 오픈AI-SK 데이터센터 서남권 구축...전남도 "역사적 쾌거"
      정부가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와 SK가 협약을 맺고 오픈 인공지능(AI)전용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서남권에 구축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기념비적 발표는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이재명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역사적 회동을 통해 이뤄진 성과로 세계적인 기업인 오픈AI의 혁신적 역량이 결합되면서 전남에서 구축될 데이터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프라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이런 기회를 발판으로 A
      2025-10-02
    • SK·한화·LG 등 재계 총수,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위해 출국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잇따라 출국했습니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재계
      2025-08-24
    • SKT, 위약금 면제안 수용..1조 원대 '고객 보상·정보보호책' 마련
      SK텔레콤이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1조 원대 고객 보상 및 정보보호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통신사로서 가입자 정보보호에 소홀했다며 요구한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도 해킹 사고 이후부터 이달 14일까지 해지 또는 해지 예정인 가입자에 대해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4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8월 요금 50% 할인, 매월 데이터 추가 제공 등 5천억 원 규모의 '고객 감사 패키지'와 함께 향후 5년간 7천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정보보호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SKT는 침해 사고가 일어난 4월 1
      2025-07-04
    • SK 최태원 회장 둘째 사위, 美 특수부대서 이란 공습 참여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사위가 중동에 있는 미국 중부 특수작전사령부(CSCOJTF-C)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 남편 케빈 리우 황은 자신의 SNS에 "우크라이나나 인도-태평양 사령부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중동 합동군사본부에 배치되는 게 한가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2월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와 이달 예멘 후티 반군 축출 작전을 수행했으며, 현지시각 22일 미국이 B
      2025-06-25
    • 노소영, 위자료 20억 입금에 "상간녀 측이 일방 송금..'불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입금한 데 대해 노 관장 측은 아무런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입금을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26일 위자료를 받은 노 관장 측은 "상간녀(김 이사) 측에서 아무런 사전 협의나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금했다"며 "돈의 성격이 채무변제금인지 가지급금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관장의 대리인인 이상원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김 이사의 일방적인 송금 행위는 돈만 주면 그만 아니냐는 인식에서 비롯된 게
      2024-08-26
    • 법원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지급하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이 노소영 아트센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는 22일 노 관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에서 최 회장과 공동해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3월 노 관장은 김 이사장이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혼인 생활에 파탄을 불러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30억 원대의 위자료 소송을 냈습니다. 노 관장은 최 회장과 이혼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지난 5월 항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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