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에 나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오늘(15일) 지역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과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 청년 정착 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 청년농업인 육성 등 청년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와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장성 등에 1천 만㎡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1 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는 김영록 후보를 비롯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민점기 진보당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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