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사택부지 수익 노린 재개발 중단해야”

작성 : 2024-11-12 21:18:48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롯데케미칼이 여수사택에 대해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가 관련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6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직원 주거복지가 아닌 부동산개발 이익을 위한 롯데케미칼 사택부지 재개발사업에 반대한다"며 여수시의 행정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선원동 사택 15만㎡ 부지에 최고층수 29층, 총 2653세대 아파트를 건설해 931세대는 사택 용도로 사용하고 나머지 1722세대는 일반 분양하겠다는 개발 계획을 여수시에 제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