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로 신고한다며 이주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인근에서 태국인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20대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경찰은 도주 우려를 감안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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