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4년 만의 10연승을 목전에 두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KIA는 어제(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면서,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의 10연승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이번 경기까지 103탈삼진을 쌓은 양현종은 9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으나, 우세할 것 같았던 선발 대결에 이어 팀까지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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