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햇볕 뎀 피해가 발생한전남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재해인정과 경영안정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아, 해당 시·군과 절반씩 부담으로 2천 2백여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 원을 내년 2월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폭염 일수는 33일로, 평년보다 4배나 많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