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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모텔에 방치돼 사망한 5개월 영아에 대해 정밀 부검을 실시한 국과수가 최근 '사인 불명'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과수는 이번 최종 부검 결과에 '입과 코가 막혀 질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아이만 모텔에 홀로 둔 채 사건 당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일을 하기 위해 외출한 부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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