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가 교통사고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쯤 장성군 장성읍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앞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전도된 SUV 차량을 뒤이어 온 21톤 트럭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먼저 사고가 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와 사고 수습을 돕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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