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는 1만 1,0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18명이 확진되는 등 6,43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노인복지시설, 나주 요양병원, 화순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확진이 잇따르면서 4,60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952명 △여수시 717명 △순천시 715명 △나주시 446명 △광양시 244명 △담양군 63명 △곡성군 41명 △구례군 40명 △고흥군 67명 △보성군 66명 △화순군 181명 △장흥군 74명 △강진군 103명 △해남군 71명 △영암군 108명 △무안군 311명 △함평군 74명 △영광군 85명 △장성군 83명 △완도군 81명 △진도군 49명 △신안군 29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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