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화재 잇따라..대숲ㆍ비닐하우스 전소

    작성 : 2022-01-31 14:52:31

    새벽 시간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1일) 새벽 3시 4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숲 2백 제곱미터가 타고 한 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선 새벽 2시 10분쯤엔 강진군 강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타고 안에서 자고 있던 68살 남성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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