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억 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작성 : 2015-06-23 17:30:50

    백억 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스포츠 경기 결과에 따라
    최고 백만 원까지 고액을 배팅할 수 있는
    135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게임 등록과 환전을 할 수 있는 사무실을 태국 방콕에 갖추고 광주 남구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도박 가담자들을 모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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