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자 경도골프장*한옥호텔 등 관광사업 매각

    작성 : 2015-01-27 11:30:50

    전남개발공사의 신임 양지문 사장이 실효성 없는 경도골프장과 한옥호텔 등의 매각 방침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의 자회사인 관광사업 분야는 도정 목표와 공사 설립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여수 경도골프장과 한옥호텔 등 관광사업 전체를 팔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또 각종 특혜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도 재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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