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멸칭 사용 자제' 제안에 공감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유시민 작가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민주당의 장동혁이 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멸칭 등을 사용하지 말자는 제안에 동조한 조국 원장과 유시민 작가의 공감 말씀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 원장이 대통령의 SNS 게시글 공유와 관련해 해당 글에 대한 공감일 뿐 작성자의 모든 주장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취지로 밝힌 데 대해 자신도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도 최근 발언이 이전보다 순화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직도 너무 아픈 돌멩이로 너무 크다"며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비판 수위를 낮춰달라는 취지로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문제는 추미애 지사"라며 "제 눈의 대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눈만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장동혁이 되지 마시고 민주당의 추미애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민주당, 이재명과 성공해야 경기도 추미애도 성공(한다). 미래의 별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2일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검찰 출신이 지명된 것을 두고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냐"며 "대통령은 왜 이들(내란)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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