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내 남구청장 당선인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완료 이후 백운광장을 광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병내 남구청장 당선인은 백운광장 활성화 계획과 관련해 "공사가 마무리되면 백운광장은 빠르게 또 변화가 될 것"이라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백운광장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현재 추진 중인 푸른길 브릿지와 스트리트 푸드존, 로컬푸드 직매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을 언급하며 "이런 것들이 다 생기고 나면 지하철 2호선이 완성이 되면 교통 편의성이 확보가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청년 복합 플랫폼 조성을 통해 백운광장을 청년들의 활동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그는 "청년센터를 포함해서 청년들의 복합 플랫폼이 생기면 청년들이 창작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청년들의 공간도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운광장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백운광장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은 공정률이 98% 정도"라면서 "공영주차장은 올 10월달에 임시 개방할 계획이고 로컬푸드 직매장은 내년 봄 3월 정도에 이렇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장 올 가을부터 거기에 이제 주차장만 이렇게 개방이 되고 그다음에 다시 이제 우리 푸른 길이 나무들이 다시 심어진다"라며 "복구가 되면 주민들의 산책로가 진월동에서 남광주시장까지 쭉 연결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백운광장의 미래상에 대해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제가 봤을 때는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은 아마 광주를 대표하는 공간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이 백운광장이 아마 광주를 떠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공간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 가을 정도만 돼도 가시적으로 성과가 뛰는 거고 내년 봄이면 최종 완성이 된다"라며 백운광장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점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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