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스라엘 전시 살해 전쟁범죄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분기탱천하지 마시고 주무시라'라고 한 것에 대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거는 대통령을 조롱한 거"라며 "언급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이해식 의원은 오늘(1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 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어떤 이성적 사고나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면 경청을 할 순 있는데"라며 저런 방식은 명백히 조롱이잖아요"라고 이준석 대표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전 21분, X에 이스라엘 전시 살해 비판에 대한 야당이나 일부 언론 비판에 대해 "오목 좀 둔다고 (바둑) 명인전에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 집안싸움에 집착하다 지구에 침공한 화성인을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 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도대체 왜 자정을 넘긴 시각에 이런 트윗을 올려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스마트폰 새로고침 올리면서 분기탱천하지 마시고 주무시라"는 조롱 가까운 글을 올렸습니다.
"급발진해서 가짜뉴스로 설화를 만드신 다음 '각하 시원하겠습니다' 외쳐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걸 보고 이유 없이 고무되신 건가?"라며 "왕의 대변을 매화라 불렀던 건 진짜 향기가 나서가 아니다. 착각하지 마시라"는 글도 이 대표는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식 의원은 "무슨 합리적인 얘기를 한다면"이라면서 "저거는 그냥 명백히 조롱이잖아요. 무슨 오뉴월 잠꼬대 같은 얘기에 굳이 논평할 가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불쾌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근데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데. 이거를 대응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좀 애매한 측면이 있지 않나요? 계속 이렇게 나오는데"라고 묻자 이 의원은 "저는 무응답, 무대응이 상책이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사실 이제 언론은 지난 대선 때 같이 출마를 했던 대선 후보자의 한 사람이니까 좀 이렇게 이준석 대표 발언에 포커스를 맞춰 주는 것 같다"며 "그렇지마는 그 내용 자체가 사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기 때문에 대응할 어떤 가치도 없다"고 이 의원은 거듭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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