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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호르무즈 해협 입구서 유조선 피격...전면전 재개 '우려'
      호르무즈 해협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아 운항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1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이날 오만 리마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해상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유조선은 기관실이 손상돼 자체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UKMTO는 설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해상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이 연결되는 호르무즈 해협 입구입니다. 이란은 올해 2월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주요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
      2026-08-01
    • 트럼프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합의"…하마스는 아직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하마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실제 합의 성립 여부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평화위원회가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자지구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인 진전"이라며 무장해제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2026-07-31
    • 트럼프 "암살 시도하면 이란 완전 파괴"...대이란 강경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현직 미국 대통령인 자신을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천 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하고 있으며, 추가 공격도 즉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필요하다면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이 이란의 암살 대상 1순위"라고 밝
      2026-07-11
    • 이스라엘, 휴전 몇 시간 만에 또 공습…레바논 남부서 5명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한 지 몇 시간 만에 레바논 남부를 다시 공습해 5명이 숨졌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레바논 국영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0일(현지시간) 새벽 전투기와 드론을 동원해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일대 10여 곳을 공습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아랍 살림에서 3명, 데이르 자흐라니에서 1명이 숨졌고, 드웨이르에서는 드론이 오토바이를 공격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미국과 카타르의 중재로 현지시간 19일 오후 4시부터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2026-06-20
    • 미·이란 종전 협의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전격 공습..."최소 3명 사망·15명 부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이 조금 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에 위치한 헤즈볼라 표적을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대응으로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시설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이스라엘은 자국 영토를
      2026-06-14
    • 트럼프 발포 중단 요청 탓?…이란 "이스라엘 작전 중지"
      이란군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중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지 약 1시간 만입니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이란 언론들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시온주의 정권에 고통스러운 대응을 가했으며 이란군의 작전 중지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범죄자 미국의 지원 하에 레바논 남부와 다히예에서 자행된 잔혹한 시온주의 정권의 침략과 악행에 대응, 강력한 이란군은 억압받는 레바논 국민을 지원했다"
      2026-06-08
    • 헤즈볼라, 미 중재 휴전안 거부…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맹폭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의 휴전 합의안을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맹폭하며 군사작전을 확대했습니다. 헤즈볼라도 이스라엘군을 향해 로켓과 드론 공격을 이어가면서 휴전안이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였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9개 마을에 강제 대피령을 내린 뒤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으며,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주민이 또다시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일주일 동안 레바논 내 헤즈볼라 목표물 650곳 이
      2026-06-06
    • 이스라엘·레바논, 美 중재로 평화협정 협상 재개...중동 긴장 완화 주목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직접 대화를 재개하며 중동 정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국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열고 레바논 남부 지역의 무력 충돌 종식과 장기적인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예키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와 나다 하마데 모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직접 대화에 나선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네 번째로, 협상은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은 양측에 60일간의 단계적 긴장 완화 방안을 제안한
      2026-06-03
    • 트럼프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멈출 것...미·이란 속도감 있게 대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력 충돌한 이스라엘과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달래며 이란과의 종전 협상 의지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 중단을 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인 비비 네타냐후와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로 갈 (이스라엘) 병력은 없을 것이다. 현재 이동 중인 병력도 이미 되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마찬가지로 최고위급 대표들을 통해 헤즈볼
      2026-06-02
    • 이란, "레바논 포함 휴전이 핵심 조건" 거듭 강조
      미·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종 승인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교착된 뒤 이란 측에서 '레바논 휴전'이 핵심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엑스에 "즉시 주목 : 이란과 미국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라는 점이 명백하다. 어느 한 전선에서 휴전 위반은 모든 전선의 휴전 위반에 해당한다. 무엇을 위반하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대미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2026-06-01
    • CNN "이란 지하 미사일 기지 복구 속도 예상 이상…터널 입구 70% 재개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던 이란의 지하 미사일 기지 상당수가 빠르게 복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 공격으로 매몰됐던 이란 지하 미사일 시설 터널 입구 69곳 가운데 50곳이 다시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 기간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지하 기지 출입구와 연결 도로를 집중 타격했습니다. 하지만 휴전 이후 이란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고, 상당수 시설이 다시 운영 가능한 상태에 근접한 것으로
      2026-05-31
    • 이란 관영매체, '서로 공격자제' 美 합의안 내용 언급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관영 매체도 양국의 합의 내용을 일부 언급하며 상호 공격 자제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FARS) 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잠재적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 대가로 이란 역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해 어떤 선제적 군사공격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2026-05-24
    • 트럼프 "협정 최종 사안·세부내용 논의중...조만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협정의 최종 사안과 세부 내용이 현재 논의되고 있으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 다양한 다른 국가 간의 협정이 대체로 협상됐으며, 최종 확정만 남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란과의 합의가 거의 마무리됐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또 "협정의 다른 많은 요소들에 더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있다면서 조금
      2026-05-24
    •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24시간 상선 25척 호르무즈 통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선 25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IRNA 통신 등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유조선, 컨테이너선과 기타 상선 25척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협조와 보안 지원 속에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 "미국 테러리스트 군대의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정보 통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2026-05-23
    • "이스라엘군 여러 차례 구타"...' 석방' 가자구호 한국 활동가 2명 귀국
      가자지구행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석방된 우리 국민 2명이 22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구호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 씨와 김동현 씨는 이날 오전 6시 23분 태국 방콕발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아현 씨는 가자지구로 향했던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이 폭격뿐 아니라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며 "그곳에 사람이 있기 때문에 중동 정세가 아무리 위험하더라도 다시 항해를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언제나 가자지구에 (다시) 갈 계획이 있다"며 "가자가 해방될 때까지, 그리
      2026-05-22
    • 이스라엘, 선박나포로 체포된 韓 국민 석방...靑 "환영"
      가자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의 선박 나포로 체포된 한국 국민들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가 석방 조치를 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이스라엘이 나포 행위를 통해 우리 국민을 체포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다만 이스라엘 측이 우리 국민을 즉시 석방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체포된 우리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고, 정부는 필요한 영사 조력과 외교적 대응에
      2026-05-21
    • 李대통령 "이스라엘 가자구호선단 나포 타당한가" 강력 비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구호선단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데 대해 "최소한의 국제 규범이라는 게 있는데 (이스라엘이) 다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발부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조치를 두고 "너무 비인도적이고 심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으로부터 중동전쟁 관련 비
      2026-05-20
    • 이스라엘, 하마스 최고 군사지도자 알하다드 사살.."10·7 기습 설계자 제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최고 군사 지도자를 표적 공습해 사살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이자 군사 조직 알카삼 여단의 책임자인 이즈 알딘 알하다드를 표적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마스 관계자 역시 알하다드와 그의 가족이 숨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전날 밤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의 리말 지역을 공습해 알하다드를 사살했으며, 그가 '10·7 기습 학살'의 핵심 설계자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습
      2026-05-16
    • '성모상 입에 담배' 종교 모독 이스라엘 병사들 '교도소행'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 성모 마리아상에 담배를 물리는 듯한 사진을 찍은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군 교도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1일(현지 시각) 레바논 남부의 마론파 기독교인 마을 데벨에서 발생한 종교 모독 행위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벌였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성모 마리아상의 입에 담배를 꽂는 행위를 한 병사에게는 징역 21일, 해당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병사에게는 징역 14일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2026-05-12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사실상 '무력화'…드론 공격에 공습 맞불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이 서로 휴전 위반을 주장하는 양측의 무력 공방으로 사실상 종잇조각이 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통신(NNA)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레바논 남부 크파르 테브니트 등지를 표적 공습했습니다. NNA는 휴전 중 벌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보안 구역 북쪽에 있는 마이파둔, 슈킨, 크파르 테브니트 등에 즉각적인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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