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김윤지,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역사의 새 이정표"

    작성 : 2026-03-09 10:03:40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2.5km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김윤지 선수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2.5km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윤지 선수에게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나온 값진 성과이자,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획득한 최초의 금메달입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김윤지 선수는 한국 여성 선수로서 동계패럴림픽 개인 종목에서 거둔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라고 그 의미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수영 선수로, 겨울에는 스키 선수로 활동하며 계절과 신체적 한계를 동시에 뛰어넘어 온 김 선수의 끊임없는 도전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며 '스마일리'라는 별명처럼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당당하게 도전을 이어온 김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가 김 선수의 삶에 큰 자긍심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김윤지 선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 이후에도 4개의 추가 종목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선수의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김 선수를 우리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쾌거는 최근 중동 위기 등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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