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R)[국회의원에게 듣는다]광주 북구을 이형석(CT_V000000248733).mxf_20220222_111937.137](/data/kbc/image/2022/02/1645495405_1.800x.0.jpg)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 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한 가짜 뉴스로 지역 분열 책동을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형석 의원은 오늘(22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 운전면허시험장과 관련 일부 인터넷 카페 등을 중심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어 유감"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 운전면허시험장은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면서 "현재 광주 운전면허시험장은 실시설계비 예산 19억 7,700만원, 토지 매입·보상비 95억원이 반영되는 등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실을 도외시한 채 광주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다는 점을 부각하는 건 다분히 지역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기 위한 의도가 내포돼 있다"며 "사실 관계도 파악하지 않은 채 익명에 숨어 광주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일부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네티즌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에 복합 쇼핑몰과 운전면허시험장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호남 공약을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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