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고인에 대한 명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어젯밤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마지막 실종자를 수습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을 향해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계셨던 유가족과 주변 상인, 입주 예정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전은 확실히 보장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현장에서는 사고 발생 29일 만인 지난 8일 마지막 매몰자가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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