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투표소 설치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오늘(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으로 이번 20대 대선은 역대 선거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코로나 확진자 투표권 보장이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형석 의원은 각 지역마다 넓은 운동장이 있으니 드라이브스루 투표소를 설치하는 등의 보다 전향적인 투표 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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