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레이스를 본격화합니다.
지난 2차까지 186만여 명의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선거인단 모집에 나섭니다.
오는 4일부터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열리는 전국 순회 경선에서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는 비대면으로, 연설회 후 투표와 개표는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30일)부터 이틀간 경선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 경선 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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