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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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0m 지-트윈(G-Twin) 타워 계획 백지화
      광주시가 20대 대선 공약과제로 검토했던 200m 높이의 '지-트윈(G-Twin)' 타워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트윈 타워를 광주의 랜드마크로 계획했으나 지금은 하드웨어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시대는 지났다는 생각이 들어 공약과제에서 빠졌고, 현재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1차로 제시한 75개 공약 과제 가운데 1,000억 원을 들여 높이 200m의 타워를 건립해 기념공간과 전시관, 회의장, 전망대 등을 갖춘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2021-08-30
    • 국민의힘 30일 후보등록·民 순회 경선..대선 레이스 본격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레이스를 본격화합니다. 지난 2차까지 186만여 명의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선거인단 모집에 나섭니다. 오는 4일부터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열리는 전국 순회 경선에서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는 비대면으로, 연설회 후 투표와 개표는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30일)부터 이틀간 경선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 경선 일정에 돌입합니다.
      2021-08-29
    • 민주당 박용진 순천서 민심잡기..이번주 여야 대선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박용진 후보가 순천을 찾아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순천 연향동의 여순사건 위령탑을 참배하고 청년 간담회를 여는 등 민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정책과 비전은 없고, 포퓰리즘과 네거티브만 있는 못난이 경선이 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2021-08-29
    • 이준석 "과거 지도부와 달라, 호남의 미래 이야기할 것"
      【 앵커멘트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지도부와는 다른 문법으로, 호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서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민방 공동대담에서 이 대표는 당내 대권 주자 지지율 1위인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강점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3개월째를 맞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과거 지도부와 달리 이 대표 체제의 서진 정책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에 호남을 방문했던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아 5.18 묘
      2021-08-28
    • 중앙공원 1지구 도시계획 통과…평당 1870만 후분양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개발계획안이 우여곡절 끝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꾸고 분양가는 실시계획 인가 당시 1938만원보다 68만원 인하하는 한편, 논란이 된 대형평형 분양·임대 계획 철회 등을 담은 최종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지난 2020년 6월1일 실시계획이 인가·고시되고 각종 논란으로 진통을 겪은 지 1년 2개월여 만입니다. 이에따라 중앙공원 1지구는 교통영향평가, 경관 심의
      2021-08-27
    • 여야 대권 주자 호남 구애 잇따라 ..民, 다음 주 순회경선 시작
      텃밭에서 힘을 받으려는 여당과 호남에서 지지기반을 확대하려는 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대전ㆍ충남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경선을,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째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 노동 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
      2021-08-27
    • [기자출연] 이재명 독주..호남권 여론조사 결과 분석
      그럼, 백지훈 기자와 함께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백지훈 기자. Q1. 호남권 여론조사면 호남이 고향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3파전이 예상됐는데요. 결과는 예상과 달랐네요? A. 네. 3파전이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독주에 가까운 결과였습니다. 올 초 이재명 지사가 광주시청을 방문했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호남의 선택대로 민주당은 움직인다. 본인 말대로라면 지금 제일 기분 좋은 후보일 겁니다. 반면, 이낙연 전
      2021-08-27
    • 호남권 대선 여론조사 분석
      【 앵커멘트 】 여당인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텃밭인 호남이 대선후보를 결정한다며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kbc와 JTV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광주와 전남ㆍ북 전체 호남 민심을 살펴볼 수 있는 첫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해석도 분분한데요.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호남지역민들의 민심을 백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 인물인지 물었더니 호남지역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를 1위로 꼽았고, 2위는 이낙연 전 대표였습니
      2021-08-27
    • 8/27(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첫 광주ㆍ전남ㆍ북 조사..호남 민심 가늠) kbc와 J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는 대선에 대한 광주와 전남ㆍ북 등 호남 전체의 민심을 가늠해 볼 수있는 첫 조사였습니다. 의미와 변수 등을 분석해 봅니다. 2.(20대男 40.1%..이준석 "젊은세대 미래와 함께") 20대 남성층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10%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SNS에 결과를 공유하며, 전국 어디서나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미래와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民 내주 순회경선 돌입..호남 구애 이어
      2021-08-27
    • 광주 근대유산 발산마을 뽕뽕다리 착공
      광주의 근대 유산 가운데 하나인 양동의 뽕뽕다리가 다시 건립됩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은 양동 광주천변에서 발산마을 뽕뽕다리 착공식을 갖고, 서구 양동 발산마을에서 북구 임동을 잇는 길이 65미터에 폭 5미터의 인도교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양동 뽕뽕다리는 1970년대 임동의 옛 전남방직과 당시 여공들이 모여살던 양동을 이어주던 인도교로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25억원을 들여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08-27
    • 광주시민 52.8% '신양파크호텔 생태숲 활용해야'
      옛 광주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절반 넘는 광주시민들이 생태숲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광주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신양파크호텔부지의 공공개발 용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8%가 생태숲 조성을 꼽았습니다. 이어 유스호스텔 건립이 29.8%, 문화전당을 연계한 문화산업이 13.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난개발이 우려되는 신양파크호텔을 무등산 보호 차원에서 296억 원을 들여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2021-08-27
    • [여론조사] 이재명 40.2% 이낙연 26% 윤석열 7.4%.. 국민의힘 두 자릿수 지지율
      【 앵커멘트 】 대선이 6개월 여 앞두고 kbc는 광주와 전남ㆍ북, 호남 전체의 대선 민심을 살펴 보기 위해 Jtv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2위에 10%포인트 이상 앞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 지지율로 정의당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내년 3월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주, 전남ㆍ북 유권자들에게 차기 대통령으로 누
      2021-08-26
    • [여론조사③] 결선 가상대결 이재명, 이낙연에 앞서..경선참여층 오차범위 내
      【 앵커멘트 】 민주당 경선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전국 순회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주자 간 결선 투표를 하게 됩니다. 현재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의 가상 결선 대결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앞섰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국민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 이낙연 후보 간 결선 가상대결은 이재명 46.5, 이낙연 35.1%로, 격차는
      2021-08-26
    • [여론조사②] 민주당 1위 이재명..범보수 1위 홍준표.. 윤석열 3위
      【 앵커멘트 】 이번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범보수 야권으로 나눠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범보수에서는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위로 조사됐는데 윤석열 전 총장은 3위로 밀렸습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었습니다. 1위 이재명 42.4, 2위 이낙연 31.1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1.3%p로 전체 적합도 격차 14.2%p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이어 정세균
      2021-08-26
    • [여론조사①] 이재명 40.2% 이낙연 26% 윤석열 7.4% ..국민의힘 두 자릿수 지지율
      【 앵커멘트 】 대선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 주부터 민주당 순회경선이 시작되는 등 여야 모두 대선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c는 광주와 전남ㆍ북, 호남 전체의 대선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JTV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2위에 10% 포인트 이상 앞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 지지율로 정의당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이동근 기잡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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