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통대책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두 달여 만에 여수섬박람회장을 다시 찾아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으로 향하는 관문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주말 하루 교통량이 5만여 대가 넘습니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하루 최대 교통량이 8만여 대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교통 대책이 시급합니다.
▶ 인터뷰 : 윤정훈 / 여수시 소호동
- "사실 2012년도(세계박람회 당시)에 교통체증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환경이) 눈에 띄게 확 달라지는 건 사실 체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 일대 교통수요를 분석해 진출입이 가능한 4개 경로를 나눠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주말의 경우 경로마다 대기행렬이 2~3㎞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교통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대 진출입 구간의 혼잡이 집중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지난 4월 이후 두 달 만에 여수를 찾아 섬박람회 교통 대책을 재차 점검했습니다.
▶ 싱크 :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준비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찾아보고 정부가 지원해야 될 부분은 없는지, 교통혼잡 대책이라던가"
여수시는 일부 구간 일방로와 우회도로, 가변도로를 운영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임시주차장 1만 면과 셔틀버스 100대 운영, 시내버스 11대 노선 23대를 무료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섬박람회 개막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통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김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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