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최대 승부처를 맞았습니다.
광주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광주에는 사실상 강등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경기입니다.
승리하면 11위 김천(승점 16)과의 격차를 4점으로 좁히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만, 패하면 잔류 경쟁은 더욱 험난해집니다.
광주는 후반기 들어 2무 1패를 기록하며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직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문민서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시너지입니다.
존 아이데일이 안양전 첫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 이어 반 흐룬스벤과 주앙 페드로, 바 루아 등 새 얼굴들도 점차 팀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경록과 리영직까지 복귀하면서 새 전력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도 관심입니다.
광주는 김천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 3무 2패로 팽팽하지만 홈에서는 2승 1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김천도 최근 리그 7경기에서 3무 4패로 승리가 없는 만큼 두 팀 모두 반등을 위한 승리가 절실합니다.
광주가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잔류 경쟁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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