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또 한 번 작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이란)이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대한 분노'는 미국이 지난 2월부터 이란을 상대로 벌인 전쟁의 작전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끝났다"고 거듭 주장하며 "우리는 군사적으로, 재정적으로, 그 밖의 측면에서도 그들을 물리쳤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다음 달 중간선거일까지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미국 현지 언론에선 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세계 각지에서 8개의 전쟁 또는 분쟁을 해결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른 전쟁을) 끝내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거론한 뒤 "또 하나는 이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적 공격을 재개할 경우 걸프 해역을 지나는 해저 통신 케이블을 타격할 계획입니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들을 통해 이란이 해저 케이블 파괴 후 인터넷 등 통신 장애를 장기화하기 위해 사후 복구 작업까지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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