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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AI대화 구축 합의…국제수로 통행료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인공지능(AI)의 위험과 혜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사고 때도 소통하기 위한 미중 대화 채널 구축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 역사적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공정하고 호혜적 관계를 진전시키다'라는 제목의 팩트시트(설명자료)에서 "두 정상은 관련 신기술을 지칭할 때 인공지능(AI) 대신 슈퍼지능(SI·Super Intelligenc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합
      2026-09-26
    • 미중정상회담 한반도 논의...트럼프, 김정은 만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북미 대화 재개 문제도 거론됐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방문을 확정하면서 이를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한반도 문제와 중동, 우크라이나 등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2026-09-26
    • 다시 약해진 엔화…日, 트럼프 '엔저 우려' 공개
      일본 엔화 가치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엔저 우려' 발언까지 공개하며 시장 견제에 나섰습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역시 "엔화의 저평가는 문제"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환율 관련 발언을 일본 정부가 공개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현지 언론은 엔저가 다시 심화하자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2026-09-25
    • [속보]미중정상회담 국빈 만찬 "美식재료-중국풍 가미"...붉은 장식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마련한 국빈 만찬에는 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을 기념하는 와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사전 공개한 국빈 만찬 계획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저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위한 국빈 만찬을 개최합니다. 만찬에는 양국 공식 대표단을 포함해 재계 인사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만찬 행사 준비는 멜라니아 여사가 주도했습니다. 이날 메뉴는 미국산 식재료에 은
      2026-09-24
    • "미국이 군사행동 나설 수도"…캐나다 총리 "극단적 상황까지 대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군사 행동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까지 검토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공개된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극단적인 테일 리스크', 즉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현실화할 경우 피해가 매우 큰 위험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이런 위험에 대비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
      2026-09-24
    • 트럼프, 시진핑 직접 영접…"위대한 지도자, 지금은 위대한 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직접 영접하며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현지시간 23일 오후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공항에서 직접 맞이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의전으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펑 여사를 워싱턴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
      2026-09-24
    • 李대통령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재확인"…전략투자·핵잠·전작권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 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SNS에 "북미 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층 두터워진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양국이
      2026-09-23
    • 李대통령, 유엔서 트럼프와 30분간 정상회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22일) 저녁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회담에서 양 정상은 최근 두 나라 간 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공동 설명자료(팩트시트)를 토대로 핵잠수함 연료 문제, 농축 재처리 문제,
      2026-09-23
    • 트럼프, 사우디 요청에 '예멘 후티 공습' 검토했다 출격 직전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공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공습을 검토했지만 다시 당분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사우디의 이러한 요청을 수용해 미군에 후티 공습을 명령할지를 두고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2차례 전화를 걸어 후티에 대한 긴급 군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
      2026-09-22
    • 트럼프, 예멘 대통령과 통화…후티 대응 '군사 지원' 직접 약속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라샤드 알 알리미 예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글로벌 해상 물류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에서 후티 반군이 세력을 확장하는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알 알리미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따라 주요 지역을 기습적으로 장악한 후티 반군에 맞서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자국 정부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예멘 및 서방 소식통은 트럼프
      2026-09-21
    • 트럼프 "대이란 대응 결정 중…이란 대통령 만나는데 열려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응을 결정 중이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유엔총회에서 만나는 데도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매체 기자가 전했습니다. 트레이 잉스트 폭스뉴스 기자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방금 통화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결정 모드'라면서 아주 큰일이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잉스트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가능한 선택지와 관련해 이란을 쓸어버리는 것과 경제적으로 고사시키는 것, 합의를 이루는 것을 제시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
      2026-09-21
    • "美 중간선거 정권심판론 43%…1998년 이후 역대 선거서 최고"
      미국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심판하겠다는 여론이 1998년 이후 역대 중간선거 중 가장 거센 것으로 현지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N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를 위해 투표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43%가 '반대 투표'로, 27%가 '지지 투표'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NBC는 무소속 유권자의 절반을 포함해 자신의 투표가 대통령에 대한 반대 신호라고 답한 유권자의 비율이 지난 30년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어느
      2026-09-21
    • 이번 주 유엔총회와 백악관 미중회담 관심
      이번 주 각국 정상이 집결하는 유엔 총회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정상회담도 열립니다. 이란전쟁과 우크라이나전쟁이 출구 없이 장기화하고 이에 따른 유가상승의 압박이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와중에 유엔총회를 계기로 펼쳐질 치열한 외교전에서 해법의 단초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곧이어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격화하는 패권 경쟁 속에 충돌을 막는 수준에서 안정적 관계 관리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분야 등에서 접점이 마련될지가 관심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6-09-20
    • '가짜'라더니 지지율 하락 인정…트럼프, 공화당 구하기 '2천억' 실탄 투입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선거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이란전에 관한 자신의 결정이 공화당이 현재 처한 불리한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내비쳤다고 W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밝혀온 입장과는 온도 차가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인터뷰와 연설 등을 통해
      2026-09-19
    • 靑 "李대통령 '파병 없다' 발언...트럼프 요청 거절 아냐"
      청와대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는 기자회견 언급이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전날 기자회견 발언이 호르무즈에 파병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한 것이라는 취지의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중동 관련 협조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국민 보호와 국익 수호를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
      2026-09-19
    • 트럼프 대통령 "미국, 그린란드 영구적 통제권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인 그린란드에 자국 병력을 증강 배치하기로 덴마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란드는 덴마크의 자치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이 덴마크 왕국 및 그린란드와 (이같은) 합의를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합의가 "미국에 그린란드의 안보와 그 밖의 모든 필요 사항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부여함으로써 미국이 가진 수많은 우려를 완전히 해결한다"며 "미국이 부담할 비용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2026-09-19
    • 트럼프는 北 핵보유 기정사실화했지만… IAEA "핵보유국 인정 불가" 결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들이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라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IAEA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70차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IAEA와 북한 간 NPT 안전조치협정의 이행'에 관한 결의를 찬성 103표, 반대 6표, 기권 14표로 채택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의는 "북한의 핵활동이 지속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북한 정부에 "모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09-18
    • 미·중 정상회담 D-7…동상이몽 속 'AI 담판·무역휴전 연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주 앉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지난 5월 베이징 회담 이후 4개월여 만이자, 트럼프 2기 들어 세 번째 양자 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공지능(AI) 안전 문제와 북미 대화 재개, 무역 전쟁 휴전 연장 등이 핵심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미국 내에서 AI 위험성에 따른 속도 조절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양국은 20일 뉴욕 고위급 회담을 거쳐 정상회담에서 AI 의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만 글로벌 패권 유지를 위해 개발을 늦
      2026-09-17
    • 미 연준, 3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워싱턴DC에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표결권이 주어진 12명의 FOMC 위원(연준 이사 및 지역연방준비은행 총재) 전원이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지표 전망 자료를 보면 19명의 FOMC 위원 중 18명의 연말 금리 예상치 중간값 평균은 4.1%로 나
      2026-09-17
    • 美 트럼프 "대선 후보 시절 암살미수, 민주당과 바이든이 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겪었던 암살미수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확인됐다며 음모론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취임 당시 수사 관련 정보가 조작되거나 훼손돼 사라진 상태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시 연방수사국(FBI)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자신을 쏜 범인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자신을 선거에서 몰아내기 위한 민주당의 음모였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범 토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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