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5회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이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자생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행사입니다.
이번 대전에서는 한국춘란, 제주한란, 풍란, 석곡 등 자생란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이며, 우리 자생식물의 보전 가치와 난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의 주요 자생지 중 하나로,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생식물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3년부터 새우난초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생란 복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전과 증식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생란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난 경매와 난 나눔 행사, 전국 유통인 단체 판매전 등을 통해 자생란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난 나눔 행사는 관람객이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도 직접 난을 키우며 자생식물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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