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전남아이톡'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분산됐던 국가, 도, 시군 기관별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도 지원사업은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신청가능하도록 통합플랫폼 '전남아이톡' 을 개발했습니다.
'전남아이톡'에선 300여 개가 넘는 국가, 도, 시군 기관별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 지원 등 8개의 도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및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는 도내 모든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시스템과 시군 자체 지원사업 신청기능까지 구축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아이톡'은 인터넷 포털에서 '전남아이톡'을 검색하거나 운영서버 (https://italk.jeonnam.go.kr)에 직접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앱에도 다운 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