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주차 차량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어제(26일) 밤 10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경차에서 불이 나 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과 관련해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3일과 24일에도 광주 남구에서 주차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는데,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