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즉시 구성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
작성 : 2022-08-24 20:13:13
광주광역시가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즉시 구성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늘(24일) 논평을 내고 "현재 유통 대기업 3사가 앞다퉈 제출하고 있는 대형 복합쇼핑몰 설립 계획안이 그대로 수용될 경우 지역 상권이 초토화될 수 있다"며 "상인 대책위와 시민 사회가 포함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상권 보호와 상생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복합쇼핑몰 입점 허가 전에 도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1)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보여주기의 쑈쑈쑈이벤트로 전방부지와 최근에는 어등산부지까지 유통기업의 홍보전략에 들러리섰다?
이런작태로인하여 복합쇼핑몰사업은 더어려워지고 꼬여만간다.
초보행정의 광주시는 언론에서 복수의복합쇼핑몰이 건설될것같은보도라서 한껏들떠있는데 무식이용감한것이다.
그간거론된사업지 어느곳도 가능성에서 불투명하다.
본인이 화해권고조정을 요청하니 행정소송이라 지켜봐야한다고 주춤거린다.
시장이나 담당부서가 적극적이지 않으니 직무유기에 직권남용으로 고발해야 정신차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