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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매년 5월 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에는 60만 명의 한인이 살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5·18과 관련된 중요한 증거와 기록이 등재된 점도 발의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결의안은 오는 8월 8일 캘리포니아주 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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